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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얘기 나오는 이유

아침햇살만큼 2021. 6. 25. 18:56

근래에 모나미 정말 펜을 쓸 일이 없는데. 기존 볼펜 가격이 200원에서 300원대에 비하면 100배에 가까운 높은 가격입니다.얼마짜리 핸드폰인데. 시작이 좋아여? 그츄?. 그 디자인이 한정판으로 나왔던 물건과 상당히 유사했습니다.노트8에서 사용되던 펜과는 다른 노트북의 펜인지라 조금 더 큰건 장점인데 사용감은 그리 좋지 않았다.1. 여분의 심(펜촉)이 따로 없다.그러므로 더욱 낯설지 않으면서도 모나미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1953년 5월 1일에 처음으로 판매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만들어지고 판매가 되고 있는 전설적인 문구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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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살~짝 고민했더랬죠.모나미153 갤럭시 s펜의 필기감은 기존 s펜과 거의 동일해요.학교다닐때 사용했던 모나미펜은 사용할때마다 화장지 한칸이 필요했었죠.아이폰스러움을 가릴까봐요.네이비, 데님블루 색상의 삼성 갤럭시 모나미 153 s펜 간지하우리는 최곱니다.이쁨색상은 민트, 퍼플, 브라운 이렇게 3종류였는데 그 중 제일 인기없는 것은 브라운이었다.우리가 미드나잇과 오트밀,두 가지를 구입했습니다.모나미는 지우개 버튼이 없다.

 

노트북에 필기를 할 때 쓰이는 느낌이 좋다.교황 방문에 맞추어서 특별히 만든 이 상품은 “FISHERMAN”이라는 이름이 붙어있고, 세상에서 하나뿐인 교황 전용판이라 금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이 취임 당시 “어부의 반지”를 은으로 만들 것을 지시하여 사치를 부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기에, 금속 부위는 은으로, 나머지 부분은 세라믹 소재로 제작했다고도 하지요.

 

충분히 대신할 수 있겠더군요.펜팁은 0.7mm이고 무게는 15g입니다.많이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인 필기를 하기 위해서는 태블릿 위에 글씨를 쓸 수 있는 전자펜이 필요해요.박스를 열어봤습니다.애써 저를 위로중이랍니당. 대리점 가서 부탁하곤 하는데. .. 이제 밥차리러 가야겠어요.이건 2가지 소재가 복합적으로 사용되었어요.2. 지우개 누르는 버튼이 따로 없다.물론 금속소재의 펜은 아니긴 했지만요.프리미엄 라인에 한해서는 레이져 각인서비스를 해주고 있었습니다.이거 알게 된거니깐. 다만 리필심이 없는 것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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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중심도 S펜 앞부분이 아니라 뒤쪽에 쏠려있기 때문에 잡았을 때 그립감 상승이 도움이 됩니다.이건 샤프펜슬입니다.이게 호불호가 갈린다는데 난 없어서 더 좋음.무난무난~ 잘 쓸 수 있다~~에요.삼성 갤럭시 모나미153 s펜을 구매했습니다.2014년을 기점으로 50주년을 맞은 모나미는 누적 판매량이 36억 자루라고 해요.

 

다시 사려고 알아보다가. (필통가득 필기도구 였던 애들 있었잖아요) 제가 그런 아이였어요.나는 솔직히 갤럭시탭 기본 펜을 선호하지 않아서 (왜냐면 지우개 버튼때문에. 길이는 똑같은데 두께가 조금 다르구요.도대체 어디로 간건지 알 수가 없음. 밖에서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어가게 됐는데 처음에는 모나미인줄도 모르고 그냥 한 번 들어가 봤죠.

 

심만 갈아 끼워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겠고요.2014년인 오늘까지도 동일한 디자인 형태를 가지고 있어요.펜은 우리의 삶을 기록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즐거운 일요일이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음을 알리니. 색깔별 볼펜이며, 펜, 색연필등등 다 챙겨서 다니고, 반에서 서기도 하고 공책필기 해놓으면 친구들이 빌려가서 공책 못찾고, 복사해서 공부하고 막 그런 시절이 있었어요.한정판 판매는 모나미 스테이션 홈페이지를 통해서 2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나미 갤럭시 S펜은 없다는 점 ㅠ. 처음에는 제법 비싼 가격의 모나미 153 펜이었다고 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현대에 이르러서는 “저가”의 볼펜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할 수 있다는 상징적인 숫자이기도 한게 153입니다.그런데 안쪽에 펜심이 스프링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필기시에 펜심이 살짝 안쪽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느낌이 나기도 해요.

 

보기에는 플라스틱으로 보여도 들어보면 묵직한 무광메탈 소재의 펜입니다.모나미 볼펜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좋아보이더라구요.가격은 4만원 조금 안되는데 점보라고 지우개가 달린 버전은 5만원정도 했다.

 

볼펜심에도 모나미 로고가 인쇄되어 있네요.spen은 펜촉수명이 있기 때문에 여분 펜촉이 있을줄 알았는데 별도 패키지로 구매한 것도 없네요.부드러우며 미끄러지듯한 필기감을 느낄 수 있더군요.그렇기 때문에 탭의 북커버 부분에 똑같이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작은 장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