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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2에 관한 정보

아침햇살만큼 2021. 7. 3. 22:33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긴장감이 매우 대단하다.이번편 역시도 전편의 스토리에서 바로 이어지는 이야기로 여전히 끝나지 않은 공포와 위태로움 속 가족의 생존 스토리에 중점을 둔 영화.어디서 주워들었는데 사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속편 계획 없이 1에서 마무리할 생각이었다고 한다.특히 엄마쪽 상황과 딸쪽 상황을 교차로 보여주며 긴장감을 이어나가는 장면이 나올 땐.

 

스릴러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 에서여주인공 에밀리 블런트를 알아보자.그러므로 2018년, ‘숨멎주의보 영화’의 계보를 이어갈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기발한 설정과 독창적인 컨셉으로 무장하고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실제로 부부 사이이기도 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의 감독이자 주연배우였던 “존 크래신스키” 와 “에밀리 블런트” 의 호흡도 척척, 아역 배우들의 활약도 대단해요.이번 돌아오는 후속작에서는 명품 연기파 배우 킬리언 머피와 디몬 하운수가 합류하게 되어 정말 기대가 높아졌습니다.김사랑과도 사진 찍은 게 있어서 신기하다.

 

그건 좀 아쉬웠다. 장면들이 숨 쉴 틈 없이 계속 이어졌다..ㅎ 이 영화는 '레건'이 바로 그 고구마를 담당해요.개봉한지는 좀 된 영화지만 영화관에서 보진 않았고, 넷플릭스에 업데이트된 계기로 최근에서야 보게 된 영화이다.게다가 뜬금없이 후반부에 반전이랍시고 광주 5.18이랑 엮음.목숨이 위태로워도 결국 돌아가서 구해내기도 했었다.사실 스토리가 의미가 없는 게 우리가 이 영화는 연출이 거의 멱살잡고 하드캐리한다.

 

존크래신스키가 아들을 데리고 폭포밑에서 소리를 지르는 장면은 속이 다 시원했다.다만 영화가 잘 진행하다가 후반 시퀀스에서 힘이 빠지니까 조금은 아쉬웠습니다.더욱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끌어내게 된다.전작보다는 조금 덜할 수밖에 없는 듯싶다.작은 소리 하나에도 최고로 빨리 반응하는 괴물 때문에, 걸을 때 발소리도 조심스러워 해야하고 제품이 떨어지는 소리도 위험하다.

 

이상으로 '에밀리 블런트'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다.그러던 중 TV가 틀어져있었는데 그것을 듣기 싫은 듯 모두 쳐버리는 외계인을 보고 딸은 보청기를 이용하여 외계인이 피해를 본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애보트 가족이라고 불린다.리 애보트는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결국 스스로 희생을 선택을 하고 에블린 애보트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신의 뱃속아이를 지키기 위해 괴생명체로 부터 자신을 지켜냅니다.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여고괴담 시리즈라 반갑긴 한데 완성도가 이래서야 도로 잊혀지면 될듯.

 

오랫동안 극장에 안 가신 분들이나 코로나 백신을 맞으신 분들.그래서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상영중이다.그 다음해엔 주디 덴치와 연극 무대에 오르며 배우로 정식 데뷔를 하였다.8.90년대 소위 장국영 영화라고 해서 주로 유행하던 중국식 허무주의 청춘 영화를 계승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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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이 발생하면 괴생명체가 반응한다는걸 관객이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행동, 몸짓 하나하나가 긴장의 연속으로 이어집니다.전작을 매우 잼있게 본건 아니지만 예고편만 봤을때 전작보다 돈을 많이 들인 느낌이 들어서 기대 많이 했음.예고편을 보니 전 작의 예상치 못한 흥행에 힘입어 만들어진 후속작이기때문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조금 더 재미있게 만들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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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심장을 조여오는 긴장감과 압박으로 2018년 최고의 스릴과 서스펜스 공포를 맛보게 해준 걸작 중의 하나였습니다.그런 와중에 주인공들이 괴물과 사투를 벌이면서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자니 뭔가 통쾌하고 인간에게 불가능은 없구나 라는 희망적인 생각도 듭니다.극중에서 아역배우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괴물을 향해 총을 드는 모습은 마치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프로파단다로) 총기 사용을 옹호하는 걸로 해석될 것 같습니다.

 

숨기는 메쏘드 역시 참 새롭고 아이디어 넘쳤다.시위대들의 모습들도 정말 비일비재했었다.이번 속편의 예상되는 스토리였었다.연기를 직업으로 삼을 줄 몰랐다는 그녀.TV 프로그램을 보고는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그런데 영화는 '너가 몽글몽글할 시간은 주지 않아!'라며 갑자기 뚝!하고 끝나버린다.